사랑아
제발 그만먹고 다녀라 ~
알아욧!
안다카이요...
나도마 이제는
남사부끄러워
그제저녁 친구들 모임은 생략했구만..
경제를 살리자는
막대한 임무 수행하느라
밤낮으로 욕보는줄도 모르고...쩝.
내남자왈~
모임은 나가되
다른사람 반만 먹어라
진정코 그럴 결심이었는데
보다싶이 ↓
죽여주는
겨울한강의 야경과
이렇게 맛난것들을
그냥 두고볼수가 있어야지요.. 끙.
피가되고 살이되는
덕담속에
사랑한다의 반댓말이
사랑했었다...?
찡~
과거속의 그녀 보담은
오늘, 아니
머언 훗날까지
기억속에 남겨질 그녀가 되어야 안되겠는지요...
운동화
구멍많은것 신은덕분에
쉬운 구두 신으신님께서 계산을..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여요..
참으로 몇년만에
허락받은 밤마실
오랜만에
딱
한곡조 뽑았네여..
명장면들이 많았는데
검열이 무샤서
뚱띠아줌 한장만 달랑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