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사랑이의 동경여행기 (끝)

셰난도우 2009. 6. 10. 21:56

도착후,

중간지점에서 만난  친구와 깍두기 국물말아 순대국 한그릇..

그래 역시 이맛이야..

텅빈 집이싫고,

혼자있으면 아픈곳만 찾게되니

따라나섰을 뿐이었다.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자

그곳이 어느곳이든..

내 나라를 사랑하며

내 이웃을 사랑하는 평범한 대한의 아줌마

마지막 반나절..

아사쿠사로 출발

 

한번 다녀온 곳이기도 하고

예쁜 소품들 담아와 따라해볼 심사가 더 컷었다

 

 

 

 

 

 

 

 

 

 

 

연기 맛사지? 

편두통과 져려오는 오른발 종아리에 연신 연기를 쒸웠건만

비가오시려나.. 효혐이 없었나...?

(강한 억양의 부산아가씨께 부탁한  한컷)

 

 

 

마지막 밤은 이렇게..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한잔 커피로 호텔을 나서 공항으로 

 

 

 

겁나게 알뜰한 사랑이의 쇼핑 

 

2터미널에 홀로내려

어설픈 수속끝에 JAL기에 오르니

온몸에 피로가 가득했으나

앙징스러운 도시락의 모찌는

달디 달다. 

 

 

사랑이의 동경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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