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박 3일 일정을 끝으로
우도를 향하는 성산포항에
두아낙을 내려놓고
일행들은 떠나갔다.
제주성산포→우도청진항
(15분 소요 /약 3.8Km)간 요금
성인 편도 ₩3,500 왕복 ₩5,500
(도항선료 2,000 입장료 1,000 터미널이용료 500)
섬 관광버스 ₩5,000
우도섬의 유래
우도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약 200만년~1만 년전)
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 화산도이다.
조선숙종 23년 (1697)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부터 국마를 관리,사육하기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고 현종8년(1842)에 입경허가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경자년(1900)에 향교훈장 오유학선생이 연평으로 명명하였다
이 섬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모양(우두형)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이곳을
물에뜬 두둑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정하여
구좌읍에 속해있었는데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있다
(우도지 발췌)
▼ 우도봉&우도등대
▼ 검멀레 해안
펜션 인터넷 예약
8평 40,000 비수기 주중요금
믿거나 말거나 예쁜 육지 아줌마들왔다시며
전망좋은 이층 큰방에 머물수있는 행운도.. ^^
참으로 오랜만에
한가, 평화로움에 모져리를 치며 거닐어본
홍조단괴해변과
산호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지샌후
또 다른 일행을 맞이하기위해
제주 오일장보기 후
제주의 반을돌아
일성콘도에 여장을 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