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정리해온
바깥세상보다
완전 바쁜 국내여행
홀로
고속버스에 오르니
가슴은 콩닥콩닥..
설래임이 앞선다..
스케즐
취소하고
픽업나온 친구,
서둘러
일처리하고
기다리는 친구,
바쁜
와중에도
선뜻
밥사주려 나온
외간남자가 기다리는 부산.^^
블로그를 통해
안면튼
궁금하고도
궁금한
국민뚱띠 사랑아줌을
반갑게 맞아주신
주서방님과의 광안리의 여름밤
갑장인 남자들도 한몫
아내사랑
나라사랑..
^^
7년전
똑 같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