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을 만나려 오덴세

동화의왕

『빨간구두, 성냥팔이소녀,

인어공주, 벌거숭이 임금님,등』

어린시절을

우리와 함께한 동화들의 저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르센의 고향

오덴세(Odsnse)을 찾다.

 

 

 

1805년

가난한 구두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꿈 많은 어린시절을 보낸 오덴세의

안데르센 하우스

(안데르센박물관)에는

 

그가 쓴

동화, 시, 기행문, 소설, 희곡, 수필, 전기, 편지,

그리고 삽화와 조각에도 재능을 보인

그의 다양한

작품과 생애가 전시되어있었으며. 

 

휴일 무료파킹이라

여유롭게 둘러볼수있었다.

 

 

박물관 한곁에는

안데르센의 생가 일부가 있고

그안에

당시의 생활모습이 재현되어있다.

 

 

돌이깔린 골목길에

작고 예쁜 동화같은 집이 늘어서 있어

동화의 나라에 온것을 실감하게 된다.

 

 

 

평생

결혼도 하지않고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않았던 안데르센

그는

"여행이야말로 나의 인생"

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으며

 

1875년

70세로 생을 마감한

안데르센은 코펜하겐 시내의

아시스틴스 교회묘지에 묻혔다.

ㅡ안데르센 동화를 읽고 자란 아줌마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