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를 뒤로하고
국제페리 칼라라인
예약시간을 넉넉히 남겨두고
어느때보다 한가롭게
라르빅(LARVIK) 으로 향했다.
[참고]
처음계획은
함부르크 인근항구 키엘에서
오슬로로 가는 경로를 택했었는데
노르웨이 입국시
2인+승용차
편도 최소금액130€~500€
(18시간 소요)
오슬로에서
함브르크로 돌아오는 경로는
세배가량의 어마어마한 차이
◈나도 검색을 하고 떠났으니
누군가에게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하여,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최근접 거리인
라르빅→히르트샬(?)
2인+ 승용차
편도요금 약 50€
(3시간 45분소요)
바이킹뷔페 1인 30€
좌석권을
따로 구입할 필요없이
뷔페 식당을 이용하여
진정한 바이킹뷔페를
먹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이 방법도 절약의 일부분이다.^^
쿠르즈여행에 비하면야
이정도의 사치는(내경우)
해볼만 하지 않는가..?
더군다나
살인적인 북유럽 음식값 치고는
아주착한 가격이라 볼수있다.
(한국뷔페가격도 이정도된다.)
햄버그 한셋트에 \18,000
소주한병에 \50,000..였으니..
밤 9시가
훨씬 넘어서야 도착
승객들을 위해
부두주변엔
큰 불편없이 묵어갈수있는
작은 호텔들이 여러곳 있다.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내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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