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국제선페리타고 선상바이킹뷔패를..

셰난도우 2012. 10. 18. 00:13

오슬로를 뒤로하고

국제페리 칼라라인

예약시간을 넉넉히 남겨두고

어느때보다 한가롭게

라르빅(LARVIK) 으로 향했다.

http://www.colorline.com

 

[참고]

처음계획은

함부르크 인근항구 키엘에서

오슬로로 가는 경로를 택했었는데

노르웨이 입국시

2인+승용차

편도 최소금액130€~500€

(18시간 소요)

 

오슬로에서

함브르크로 돌아오는 경로는

세배가량의 어마어마한 차이

나도 검색을 하고 떠났으니

누군가에게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하여,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최근접 거리인

라르빅→히르트샬(?)

2인+ 승용차

편도요금 약 50€

(3시간 45분소요)

바이킹뷔페 1인 30€

 

좌석권을

따로 구입할 필요없이

뷔페 식당을 이용하여

진정한 바이킹뷔페를

먹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이 방법도 절약의 일부분이다.^^

 

쿠르즈여행에 비하면야

이정도의 사치는(내경우)

해볼만 하지 않는가..?

 

더군다나

살인적인 북유럽 음식값 치고는

아주착한 가격이라 볼수있다.

(한국뷔페가격도 이정도된다.)

햄버그 한셋트에 \18,000

소주한병에 \50,000..였으니..

 

밤 9시가

훨씬 넘어서야 도착

승객들을 위해

부두주변엔

큰 불편없이 묵어갈수있는

작은 호텔들이 여러곳 있다.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내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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