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손님맞이

첫손님과 레흐알프스 (Lech Alpin)

셰난도우 2013. 6. 25. 06:45

몇번이나

다녀왔는지

헤아릴수도 없는 레흐계곡.. 

Lech weg

(레흐 강줄기 따라 가는길)

Lech Tal (계곡)은

오스트리아 티롤에 있는 

자연국립공원으로서

제일 높은봉우리가 3,040 m

2,850m 이상되는 산만으로도 10여개가

강줄기를 따라 양쪽으로 나열

그러자니 얼마나 높은협곡이 즐빗하겠는지

상상이 가남?

 

알가우 강과 레흐강이 합류해서

도나우(다뉴뷰)강이 된

(원류는 어디가 핵심인줄은 모르겠으나

어떻게 보면 다뉴뷰강의 상류를 보고온것같다)

 

매번

Lech weg 좌측으로만 다녀오곤 했었는데

이번엔 우측으로 향해

독일Allgau알프스 일부부터 보고난후

레흐계곡을 따라 내려왔다.

 

지나쳐 다니기만 했던

Holzgau

저 출렁다리위를 한번 올라가봐?

설마 저다리를 건넜냐고?

밑에서 보기만 했다! 왜.ㅠㅠ

 

완전 남의딸 데리고

티롤 광고찍으려 다닌것 같다

그나저나 언제쯤이면 섭외가 들어올까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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