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EHRENBERG 고성축제 (3)

셰난도우 2013. 7. 29. 17:34

다체로운

축제행사 장면들을 보자

딱히 정해진 시간은 없어보였고

자유분망 그자체...

 

 목~~~~~!!

친절한 사랑씨

아줌마들을 위하야

보너스 하나..

 

예전 여행길에

베네치아 리도섬 누드해변에서

나체족들을 보고 흥미진진보다는 혼겁을 했었는데

10년은 족히넘었으니

그때만 해도 약간순진 부끄부끄~

손가리고 볼건다봤지만...

 

유럽의 혼탕문화,

들어는 봤으나 몸이 몸인지라

체험해볼 용기는....

수상한 텐트???

 

쭈~~욱 땡겼다!

좀 아쉽긴 하지만... 성공!

벌건대낮에

것도 야외에서...

흐미~~넘사스러버라~~

 

다시

행사장면으로 옮겨가서...

 

사랑아짐 블로그라면

먹걸이는 빠질수없제이..?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편이었고

무엇보다도 좋은건

맥주한잔 들고

몇시간을 뭉게도 눈치주지않는다는것...

 

누누히 말해왔지만

한마디로 짜다.

오스트리아가 소금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고

짠음식을 대접하는게 부의상징?

 

빵위에도

깨가아닌 소금..

뜯어내고 먹어도 간간하다

저번에 피터에게물었다

늬들은 왜일키나 짜게먹니?

설탕보다는 소금이 더 나은거라며

 

짜게 만들어야

음료수가 많이 팔릴게 아니냔다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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