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EHRENBERG 고성축제 (끝편)

셰난도우 2013. 7. 30. 04:58

고성축제라 해봤자

소규모 이벤트나,

기념품 판매등,

먹고마시고 뭐 그정도인줄 알았는데

 

오랜 역사만큼이나

준비를 많이했더군.

입구에서부터 산기슭까지..

참으로 진지한

축제다운 축제를 보았다고나 할까...?

 

고성축제의 하일라이트

전쟁재현

두둥~~

 

또하나

큰 수확이 있었다면

바로 이 어르신...ㅋ

 

축제첫날에 다녀오길

참 잘한것 같으다

주말 이틀은

아주 주변마을까지 텅 비었을성~

10분 간격의 마을버스가

해질녁에도 미어터질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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