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손님맞이

짤츠부르크

셰난도우 2013. 9. 5. 21:45

"소금의도시" 

짤츠부르크는 "소금성"을 뜻한다

(짤츠가 소금인줄은 다 알제?ㅎ)

"예술과 문화의도시" 짤츠부르크..

신시가지 중심부로 들어가 

교회당 뒷켵 넓은 주차장에 안전파킹후

(4시간 정도에 10.5유로)


사부작사부작 

횡단보도만 건너면

Sound of Music 으로 유명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부르던

미라벨 정원이 나온다.


꾸무리한 날씨탓에 

사진들이 영 션찮지만 ..


미라벨정원 뒷담사이로 

모짜르트대학도 보였고..

돔형 큰성당을 좌로하고 한블럭 사잇길로

구시가지로 진입하자면


잘자흐강 다리건너 

구시가지 위로 호엔짤츠부르크성이 보이고

다리난간엔 자물쇠로 사랑맹세 정표가 오롱조롱 매달려있다. 


잘자흐강 건너 각종기념품 텐트는

줌마들의 환호성에 비해...!!

남자들이 가장 피해가고픈 곳이기도 하고.^^


긴줄의 범인은

밤낮으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유람선...


구시가지 가는골목 

앙증맞은 장식품들 가게들 사이에 태권도장도 한몫


서너번 다녀왔지만

동행자가 누구냐에 따라 

매번 새롭게 보이는 짤츠부르크..

구시가지로 들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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