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로 돌아설즈음
길섶에 보이는 킴제로 핸들을 돌려
젯빛 호숫가에서 헤렌킴제궁만 잠시 바라보고
먼길 준비차 도로변 주유소로
들..어..갔..는..데.....!!
"사건비화"
앞길을 막아서는 누군가가있었으니..
수년만에..
것도 우연히 길바닥에서 옛친구를?
너무나 놀란나머지 발라당 나자빠질뻔했다
아니 유럽이 손바닥 만한것도 아니고..
이무슨 미친인연이란 말인가..ㅠㅠ
세상 잘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무섭고 소름이 돋았다.
행선지 급변경
할슈타트에서 만나기로하고..
각자 일행들이 있기에 흩어지면서
↓인증샷만 한컷!
할슈타트는
시간이 남으면 돌아볼 예정이었는데..
아무래도 이곳은
나와는 특별한 인연을 맺게하는 장소임에 틀림이없다.
소금광산은 접때 다녀온곳이기도 하고
여러곳에 있으니 생략
마을로 들어가 간단요기후
바삐 예정코스대로 ..
짤츠캄머굿
볼프강은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있었다.
완전 호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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