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손님맞이

가을손님 (2)

셰난도우 2013. 10. 25. 23:47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는것은

사실 나조차 얼마되지않아 쩔쩔매는곳을

뭘믿고 따라나서는지...ㅋㅋ


허긴, 

줌마셋이면 소도 때려잡을판국

게다가 영어도 되겠다...

가이드란 막중한 임무를 맞은바

가이드도 손님도 순~ 나이롱신자지만

일요일은 교회를 가야제...


매번 가는 비스순례교회..

러브체인 단골손님이라면

웡캉이나 봐놔서 혼자서도 찾아가게생겼쟈.^^


백조성의 가을풍경이다.

(비스교회와 백조성이 있는 퓌센은 30여분 거리)


그래도 하루에 두곳은 꼭 묶음으로...

오후일정은 퓌센 시가지관광

아니 유명관광지 까지 휴일이라고 죄다 휴무면 뒈체 어쩌자는게야?


구월에 다녀와서 못다올린 여름퓌센과 짬뽕했다.

독일족발 학세도 사왔는데 여름사진으로 땜빵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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