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제대로 낀
늙은남자의 아낙은
날마다 고달픔의 연속이다.
집 떠나면 개고생?
맞더라..
티롤 하고도 산중에서
뭔 자연을 보겠다고 미국까장?
멋 모르고 따라나선
올드보이들의 질주는
버지니아→시애틀 2일 제외한
13일 만에 약 8천 5백Km..
미국은..
드~~럽게 크고
드~~럽게 넓었으나
드~~럽게 재미가 덜했다
도로 주변은
단품종 으로
이름모를 나무 뿐
넓디넓은 직선로의 규정속도가
70마일존(약112Km)?
아우토반에 비하니
허파가 디집어질 지경
(저정도면 200키로 이상은 달려줘야하지 않나?)
쭈~욱 곧고, 한산하고..
무심코 달렸다간
딱지 타작하기 딱 좋게생겼다.
그나마 도심외엔 과속카메라는 없어보였는데
위반시 바람처럼 경찰이 나타난다는..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점심시간 빼고
장장 12시간만에 숙소
(에어비엔비)에 도착
앞만보고 달려온 거리가
하루만에 950Km..ㅠㅜ
제 1일 ↓(Campbellsville 농장)
★ 켄터키주 하젠빌 링컨 생가
★ Mammoth cave(맘모스 동굴)
세계 최대의 길이
4000키로로 추정되며
지하 4,5층으로
거미집 같이 복잡하게 이루어진 동굴로
지금도 새로운 동굴이 발견되고 있다함
↓ 숙소 표시
제 2일 ↕(Davisville Forest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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