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신년 티롤 둘러보기

셰난도우 2017. 1. 24. 08:12


미니채플과

 치유 교회는 

연례 행사..

 늦은 감이 

 없지 않았으나


 서울 처자도 

인사 시킬겸

티롤의 거주민이 되었으니

주도인 

인스부르크는 기본코스

꼬부랑 산길에

폭설 이후라

졸졸연수도 위험천만


우선

길이라도 익혀두라고

티롤 근교 나들이에 나섰다.


채플과 치유교회 주변은

마치 

스와롭스키 가루를 뿌려 놓은듯

 백설의 결정체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티롤의 아침..





칼바람에 

귀떼기가 

떨어져 나갈뻔한  

인스부르크..


굳게 닫아놓은 

휴일의 상점가는

  명품세일로 유혹을 해대고..

 우리 다음 주말에 또 올까?

순진한 처자에게 바람 넣는 불량아줌마!





티롤주변 사람들이 

다 나온양 하다

제펠트에 무슨일이? 









아줌마가 

즐겨찾는 코스중

빠질리 없는 미텐발트..


2017년 

신년 나들이는

티롤 가이드 

양성교육을 겸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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