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이웃 나라여행

lceland(아이슬란드. 3 )

셰난도우 2017. 11. 10. 19:30

블루 라군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Unwind at the Blue Lagoon

면적이 5,000평방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옥외 지열 욕장은 천연 무기염류와 수초가 풍부하며, 피부병, 특히 마른버짐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증기가 뿌옇게 피어오르는 푸른 물은 그 온도가 40℃에 이르며, 한번 들어가면 도저히 나오고 싶지 않다―특히 비키니를 입고 바깥의 기온이 얼어붙을 듯이 춥다면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 라군 [Unwind at the Blue Lagoon]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 2011. 1. 7., 마로니에북스)


여행계획엔 

도가터진 남자도

은근 허당일때가 있다.

블루라군이야 

아이슬란드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필수코스 일텐데

그냥 가면 되는줄?

온전한 하루를 비워 

브런치 먹고 느긋이 나서며

그래도 호텔 인포에 확인하고 가자 벅벅우겨


결과는 

시간별 인원제한이 있기에

예약 필수라며 

바로 인터넷 예약을 해준게 오후 4시권

입장료:기본 4시간 인당 8만원 정도

살인적인 물가에

일정이 빡빡해 

시간에 쫒기는 여행객이라면

엄청 억울할듯..


호텔이 있는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39㎞,

춥고, 꾸무리한 날씨엔

온천욕이 최고

허허벌판에 나타난 코발트빛 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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