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티롤 가이드 일기 6.

셰난도우 2018. 5. 27. 19:25

제 10, 11, 12일

(2018년 5월 16~18일)


열흘째 되는날

가이드가

완전 넉다운 되어 뻣은 까닦에


제 16, 17, 이틀 동안

손님들 끼리 

퓌센 시가지와

켐프텐 쇼핑

로이테 주변 드라이브


제 18일

다음날 장거리 여행대비

깡패가이드의

지켜보겠다는 협박에 못이겨

크루즈 대행여행사 방문후 휴식





제 13일

(2018년 5월 19일)


오스트리아 공휴일 끼고

꽉찬 2박 3일 

이탈리아령 남티롤 

돌로미티(Dolomite)로 출발





다섯번째 도전이였던

ORTISEI 마을

세체다 트레킹 계획은

돌로미티 장거리 케이블카가 

6월 2일부터 운행이라


요행히도

 Resciesa 오르는

운행 첫날을 맞은

푸니쿨라 타고

맞은편 안개속의 세체다를 

바라 보는걸로 만족할수밖에 없었다는.. 











저녁 나절,

외딴 산장에 다달았을때의

할줌마들의 괴성과 표정은

과히 볼만했다

마치 본인들이 하이디가 된양

오만 요들송을 다 부르며

생에 이렇듯 아름다운 곳에서 머무르게 될줄은 몰랐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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