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티롤 가이드 일기 9.

셰난도우 2018. 5. 30. 05:56

제 15일

(2018년 5월 21일)


 통채로 빌린 

산장을 

말끔하게 정리해놓고

(주인 없는집이라 아주편함)

일찌감치 길나서서

오매불망 

"보형아 우리 언제 델꼬 갈껀데"

해쌌던 국경아울렛

(Brenner Outlet) 도착

21일이 휴일이라(성령강림일)

휴무가 아닐까 걱정했더니..


완전 신난 할줌마들

대표적인 명품샵은 없고

스포츠용품 위주라

다행이라 해야하나?

아니였음 

아주 집한채 거덜낼뻔 안했나 ㅎㅎ








쇼핑은

아울렛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목은 

지나칠수없는 관광지가 촘촘..

스와롭스키 월드,

인스부르크,


에고~

유명관광지 근처에 사는건

 고달프기도 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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