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는
손님맞이 필수코스로
뒈체 몇번이나 다녀왔는지..
매번
승용차로(3시간) 다녀왔기에
홀로 기차여행은
두려움반, 설래임반,..
Reutte Tirol↔Salzburg 독일열차(DB)
바이에른티켓 왕복 50€
로이테→뮌헨(2:30분)→잘츠부르크(약 2시간)
그래도 지루하진 않았고..
잘츠부르크 카드
48시간 : 37€
구입 : 역 인포메이션&호텔
대중교통은(근교포함) 물론
30여개 관광지 무료
개시시간 부터 48시간이라
입장, 관람,등 미리해두고
시내등지는 느긋하게 즐기는 방법이 좋음
아침 9시 출발
오후 1시 40분에 도착했으나
바쁠거 하나없는 우리야
아주 여유롭게 즐기기로 했다
Mirabell Palace
(미라벨 정원)
Makart steg
(마카르트 다리)를 건너
게트라이데 거리를 지나
모짜르트 생가,
레지던츠, 모짜르트광장을 가로질러
대성당 빼꼼히 들여다 보고선
푸니쿨라 타고
호엔잘츠부르크 성에 올라
성 내부와 박물관
차한잔의 여유도 부려보고..
페터수도원 묘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종반부에
대령일가가 숨어있던 그묘지가 되시겠다.
7시
잘자흐강
유람선 까지 탓으나
(약 40여분)
한여름 낮시간은 길고도 길어
야경은 걍 호텔에서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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