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바빳던 7월,
그래도
익월에 정리는 다 해놔야겠기에
두서없이
막 나가기로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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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의
잘츠부르크 여행을
우려먹지 않고
정직하게 세쪽으로 정리했다
잘츠부르크의 관광명소는
거진 구시가지 쪽에 있기에
잘자흐강은
하루에 기본 두세번은 건너다니게 되며
2일째 오후와
3일째 오전 마무리 정리로
마카르트 다리건너
게트라이데 거리
우측방향을 살펴본 사진들이다
↑성당을 중심으로
좌측 ↓장난감 박물관
→100m 거리에
묀히스베르크 엘리베이터 탑승
묀히산
언덕배기 전망대 에서의
잘츠부르크 전경은
참으로 장관 이었고
현대미술관은
일행중 대표 1인만,
그늘아래 벤치에 앉아
수다삼매경..
본의든 타의든 간에
손님들과 다녀온 잘츠부륵이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가도 그만 쉬어도 그만인
완전 자유여행을 만끽한
7월의 잘츠..
세상에서 제일 맛난 밥이
내가 하지않은 밥이라지?
하루 한끼는 한식으로
"무궁화"에서 해결
우리는
냉면도 곱배기로 먹는 아지매!
텅빈 트렁크
바퀴 빠지게 꽉 채워 온
잘츠 에서의 이별여행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그져 건강만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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