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이웃 나라여행

독일 코블렌츠(Koblenz)

셰난도우 2019. 10. 21. 16:57

프랑스를 떠나

벨기에 브르쉘을 경유해서 

독일로 가는 경로로 가닥을 잡았으나

벨기에 고속도로 들어서자 마자 부터

최악의 사태발생

뭔 도로공사를 고따구로 하는지

왼쥥일 갇혀 반미칠 지경

꼴을 보아하니 

대공사 여서 

장기간 이러했을거 같은데

여행객인 우리야 몰라서 그렇다 치고

둔한건지 미련한건지

꾸역꾸역 겨 들어오는 현지차량들은 또 모냐고..?

이느므 벨기에 다시 가나봐라!

노르망디에서 아침먹고 떠난게 

독일 코블렌츠에서 저녁먹었으니 말 다했지 모


라인강 기슭에 자리잡은

호텔은 아늑했고

디너는 대만족





  뻑 하면 가는 

라인 가도는

36년전 

독일철강회사 연수와서 지낸

그 추억을 더듬어 보고파 하시는

 손님들을 위해서..


노이버에트(Neuwied)의

철강회사와

연수기간 머무셨다는

안더나흐(Andernach)마을을 

감회가 새롭다며 둘러본후







4번째 걸음인

코블렌츠는

 모젤강과 라인강의 

합류점을 내려다볼수있는

도이체스 에크(Deutsches Eck)에

"독어로 모퉁이란 뜻"

(두물머리?)

코블렌츠의 상징인

높이 약 23m의 

거대한 빌헬름 1세의 기마상은 

여전히 위풍당당 서있고


이번엔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를

(Festung Ehrenbreitstein)

케블카로 올라봤다

요새쪽이 라인강, 

기마상 좌측이 모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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