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하고,
떠나보내고...
엄청나게 바빳읍니다...
그 와중에도
연약한몸 이끌고 약속지키자고
시장씩이나 다녀왔구요...
열쇠주머니 말입니다~
본디는 퀼트로 작업해야하나
시간은 금인지라
재봉틀로 누비기로 했읍니다~~
색상을 고상시러운걸로 고른다고는 했는디....
현재
요기까지 했읍니다
조만간 완성작품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하나 하나 손으로 정성스럽게 해야하겠으나
그러자면
이쁜 손톱 절대 유지할수없을것 같기에...
아직 미완성이라
칭찬이나 위로는 사양합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믄
사랑이
확실하게 행주에 풀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