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꺼 다 보여주고 왔어예~~
내시경으로 속까지 홀라당...
첨부터 외면하고 들어간 산부인과 까장.
여의사였음...히는 바램도 허사
뻔뻔함도 이젠 날로 늘어나네여~
작년엔 여자들만 하더니 이번엔 혼성..
송년의 밤에나 만나 조신하게 인사만 나누던 직원들...
벌건 대낮에 얄굿은 곳에서 만나니 어색하기 짝이없고...
좌우당간
너무나 산뜻하게 새단장한 병원은 반나절을 상쾌하게했구여
친절한 도우미까지
기분좋은 영동 세브란스를 소개합니다
일착으로 도착
아무도 없을때 사랑이 신랑도 한방. ㅎㅎㅎ
키는 한해에 일센치씩 줄어들고
몸무게는 장난아니게 늘어나더구먼요~~
일주일후 결과가 겁나게 무섭습네다.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들어갑니다.
ㅡ굶어죽어도 배터져 죽었다할 사랑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