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3개월 간격을 두고
목숨부지하고자 아산병원(서울중앙)을 찾는다.
"선생님 글 신문에서 봤어요~"
"그니깐 담배피지마세요~"
"네~~ (말로만?)"
혈압이 많이 내려가 다음엔 약을좀 조절하자신다.
운동한 보람.
더욱더 열심히 해얄따.
허걱!
내가 왜 저기 서있지?
정원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꽃밭으로 꾸며져
보는이의 마음에 웃음을 선사한다
배려하는 마음.....
공사장 담장에도 봄이 가득하다
천사같은 간호사들이 있기에
환~ 하게 웃을수있는 병원.
이 병원을 찾는
모든이에게 은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