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를 찾아 (2)두물머리,앤뉴 두물머리에 가보아 거긴 아직도 늦둥이 연꽃이 피고지고 있으니깐... 깔끔 쌈빡한 모밀정식 코스가 더위에 잃은 입맛을 돌려놓더군. 가는날이 장날이였어..ㅎ 서종리→청평방향 드라이브 아시다 싶이 환상의 코스... 스 토옵~~~!! And.you 이탈리안 레스토랑 "앤뉴" 앤드유? www.andyou.co.kr 점심.. 국내 여행 2012.08.17
봄이오는 길목 전학생 길잡이로 봄나들이겸 양수리 주변 견학 으뜸코스 "세미원"부터.. 활짝핀 수련에 감탄을 해대는 아줌마 꽃샘추위에 썰렁한 물의정원 연꽃이 지천으로 필 무렵 다시오자 약속하고 안내실옆 카페에서 한잔의 차로 몸을녹인후 두물머리로 드라마를 보면 마음상한 처자나 아줌마들이 늘상 찾는 장.. 화장 하는날엔 2011.03.24
운길산 수종사 산수유 꽃망울이 터질랑 말랑.. 웅덩이에 개구락지 알이 둥둥 떠나니는 봄을 맞이하야 운길산으로 향했읍니다 어떤 언니가 그러더군여 사랑이가 등장한걸 보니 오늘 산행은 결코 빡세지 않을것 같다..^* 봄.봄.봄.봄~ 늙은 아줌마의 가슴에도 봄이 왔읍니다 오늘 산행은 요 만~~큼만.. 제일 짧은 계곡쪽.. 산행 일지 2009.03.09
가을 만들기 수종사엘 갔거덜랑 물들어 가는 두물머리 의 가을을 보고오라 가을비좀 맞은들 어떠리... 다저녁 남한강 줄기따라 양평교를 건너보자 그윽한 커피향이 반길것이다 그리고 한밤의 우리가락 한자락 들으며 어깨춤을 추어보자 쉽송! 뱃노래 흥겨운 가락에 가을밤은 무르익도다 국내 여행 2008.10.26
벙개 맞아 좋은날 12시 팔당역.....!! 이촌동에서 팔당으로 경전철 이용하시겠다는 친구분의 전화. 모처럼 한가한 아침의 벙개 여기서 하나 집고가자 디립다 양평가도 이정표 따라 도착하니 빈 역사는 굳게 잠겨져있다 그렇담 팔당땜 쪽인가? 아니였다. 구길따라 덕소쪽으로 내려가야 팔당대교 끝지점에 예봉산을 등진 .. 나의 모든사람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