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손님 티롤방문기 그닥 크지않은 집이며 이곳 생활여건이 (식재료 기타등등..) 생각만큼 쉽지않은지라 나름 고민도 많았으나, 떠나오기전의 약속을 지키기로했다. 동유럽 패케이지 일정을 마친 서울손님들이 항공티켓 연장 10박 11일을 티롤에서 머물기로함에 남자의 이해가 일순위.. 힘들게 부탁을 했는데.. 티롤 손님맞이 2014.07.19
가을손님 (2)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는것은 사실 나조차 얼마되지않아 쩔쩔매는곳을 뭘믿고 따라나서는지...ㅋㅋ 허긴, 줌마셋이면 소도 때려잡을판국 게다가 영어도 되겠다... 가이드란 막중한 임무를 맞은바 가이드도 손님도 순~ 나이롱신자지만 일요일은 교회를 가야제... 매번 가는 비스순례교회.. .. 티롤 손님맞이 2013.10.25
티롤 주변관광 가이드(1) 한열흘 남짖 딱 하루 빠졌었나... 징하게도 돌아다녔다. 티롤날씨의 특성이 집안은 써늘~~ 바깥은 아주 살을태울기세로 지글지글 그러다가 천둥번개 와르르쾅쾅 흐렸다. 개였다. 내 성질머리를 딱 닮았다.^^ 때아닌 우박이 승용차 지붕을 빵구낼듯 탕탕탕 쏟아지질않나.. 맞은편 나무아래 .. 티롤 손님맞이 201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