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오월 두째주 (짤츠부르크) 중국요리 내음이 가~득찬 승용차.. 세명의 중국집 머스마들을 싣고 (아들, 처남, 직원) 짤츠부르크로 간 까닥인즉은, 건물주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 억지춘향 3주간 휴업상태 얀 부부는 중국 고향행... 몇년동안 유럽생활을 했으면서도 단 한번도 여행이라는걸 해본적없었다는.. 하.. 티롤이야기 2016.05.19
짤츠부르크 가는길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로 돌아설즈음 길섶에 보이는 킴제로 핸들을 돌려 젯빛 호숫가에서 헤렌킴제궁만 잠시 바라보고 먼길 준비차 도로변 주유소로 들..어..갔..는..데.....!! "사건비화" 앞길을 막아서는 누군가가있었으니.. 수년만에.. 것도 우연히 길바닥에서 옛친구를? 너무나 .. 티롤 손님맞이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