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맛사랑 님사랑

만찬

셰난도우 2006. 11. 30. 12:12

 

누가

 

창밖으로 휴지조각을 날리나 했더니

군바리 귀대길 서글프게 눈발이 날리네...

 

말년병장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

애타는 에미마음도 모르고

녀석은 아직도 한밤중이다

 

어젯밤 푸짐하게 멱였으니

아침은 벌었다만..

부페로 변화된 마르쉐엘 갔었거덩 

 

  

 

 

 

푸짐한 저녁은 

다이어트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지만

예외란 언제나  있는법

 

미식가인 아들녀석이 있었기에

본전 확~ 뽑고왔다

 

점심 : \19,800 (텍스별도)

저녁 : \24,500  "

 

  

요 멕시칸롤을 보라~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을냈다  

 

  

몽골리안 해물복음은

아직도 눈에 삼삼 

 

 

 

강추!

칠리새우 

 

 

 

  

부페손님

생맥주 무한정 공짜!

기간동안만 이라니 어서 가보시라~ (기간 모름)

아무리 공짜지만

배부르니 그림의떡 

 

 

 

어!

떨렸네.

아들과 유학길에 오를 친구녀석

두녀석 땀시

어젯밤 마르쉐 삼성점 거덜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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