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사랑이의 유럽여행기(3)

셰난도우 2007. 7. 16. 21:40

묵혀두거나 재탕은 취미없다

식기전에 ...

 

로이테의 일부지만

내조하느라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길 답사나갔다

난왜

여기까지 와서조차 엄마노릇을 해야하는지...

 

오늘따라 바우엄니가 몹시도 그립다

꽃을 사랑 하는여인

마음이 따뜻한 여인..

동트기전 로이테의 아침 대자연을 함께보았다면

얼마나 아기처럼 좋아하실까..

그냥 로이테 주변만 돌아다녀도 평생 잊지못할것을...

8월1일 아파트로 이사가면 오시려나...?

 

티롤식 교회

한폭의 그림이었다 

 

 

천주교  

 

전통복장으로 교회가는 아가씨 

 

교회 앞뜰 묘지 

 

사무실은 훼센(백조궁전)쪽

 

무슨나무일까...?

이름모를 나무의 진한 꽃향기가 진동한다(꽃마다 벌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연리지...

우리나라에서는 희기종이라고 하지만

의미가 없는듯 싹둑 잘려있다

 

실버타운인듯... 

로이테 전화국겸 우체국 

로이테 역 (고장난 시계는 테이프가 마구붙어있다)

독일보다 저렴한 까닥에 국경넘어 휘발류 넣으려 온다나...

렌트한 자동차가 메뉴얼이고 경유차라서 장거리에 많은 도움은 되겠으나

오토메틱에 길들여진지 오래라 어제만 해도 시동을 5번이나  꺼트렸다

당황스럽고 억수로 쪽팔렸다.

 

 

오지랍도 넓지...

시장 조사겸 자동차 시세를 알아 봤다

 

 

 

 

 

 

 

 

 

유럽에선 라이트를 켜지않은체 운행하면 벌금이 500유로라나..?

또 궁금한것 없쓰까여?

깡그리 조사해 올려드리겠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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