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가이드 싸랑이
퓌센 백조의성, 린더호프성, 비스순례교회,는
친구부부를 위하여 완전 재탕한 하루였구요..
동유럽 여행이야기 풀어놓기전에
친구를 위한 특집으로 오늘 다녀온곳 부터 소개함돠...
서울에서 은수기 아줌씨의 말만듣고
사랑이 끈다리 옷 입은걸 보고 짧은옷만 잔뜩가지고온 옥뱅이부부
진짜 개떨듯이 떨고다니며
너무 황홀하여 사랑이 팔뚝은 멍다구 투성이가 되었지라
친구의 행복은 곧 나으행복입니다.(차칸 사랑이)
호엔슈반가우 성
루트비히 2세가 어린시절을 보낸성으로서
2층에는 그의 어머니인 마리 여왕이 살던곳
널리 알려진 백조의 성보다 거의 30년 이상된것이라한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백조의 성)
루트비히 2세가 1869~1886 17년에 걸쳐 지어진 성
화려한 궁전 내부는
엄격한 촬영금지 구역이라 겨우 한컷씩만..
남자 화장실 변기
정조준을 유도하기위한 파리 그림.ㅋ
린더호프 성
부친 막시밀리안 2세 소유의 왕의빌라 라 불리는 사냥용 산장이 있던곳
루트비히 2세 왕이 1870~1878년에거쳐
절대적인 왕권의 기념물 즉 대외적인 건물이 아닌 개인의 안식처로 만들고자 하였으며
왕이 생애에 성의 완공을 보게된 유일한 성이라한다.
한달전 시간관계상 성 내부를 보지못했기에
두번째 방문길에 본 성..
그 화려함의 극치에 입을 다물수없을 정도였으며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행복에 겨워 죽을것만 같다는 친구부부를 보며
이 사랑이 한없이 행복한하루였음돠.
거의 카메라를 빼앗길뻔한 몰카였음을 알아주시면 고맙겠음.
비스 순례교회는
먼저 소개한바 있기에 은수기를 위하여 몇장만...
잘츠브르그, 비엔나, 프라하,
소금광산, 와인생산지, 맥주 공장방문,
기타등등 무수한 동유럽 여행기는 �만 기다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