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신관후정 작은음악회
청강장애우 피아니스트의 "만남"
로비에 울러퍼진 아름다운 선율이
파일이 너무큰 까닦에
안타깝게도
동영상이 올려지지가 않는다
음악회가 끝난후
꽃나눔 행사
"장미허브" 화분을 나누어준다
큰엄마 !
저는 대구까지 못가져가는대요..?
~!@#$%^&*
쨔샤 !
셋트로 있어야 더 이쁜거 몰러!
예약이란 말이다..
미리와서
기다리지는 못할망정
이리 어정쩡하게 와서 어쩌자는게야?
환갑이 다되어가는 큰아빠
책상 지키려 아침일찍 출근하시는줄 아니?
큰엄마!
MRI필름 살피시는
선생님 표정 너무 어두우신거 보셨어요?
저 선생님 본디 잘 안웃으시잖아...
가여운 녀석...
내년부터는 1년에 한번만 검사해도 되겠다는
희소식을 듣고서도
선생님 표정만 읽고있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