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팀 두남자
먼져올려보내고
살살 청량사 까지만 ..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되기에
군소리 접는다.^^*
청량산
정상까지 다녀온 두남자
하늘다리에서 빨간손수건에 가족소원을 적어(천원)
걸어두고 왔다는데
18일까지의 손수건을 거두어
정월대보름 기도를 올린다는 이야기
안올라왔다고 남자가 사진을 안준다 .끙
포항에서 수민모친께 얻은 오꼬시로 우선요기
그이름도 유명한
순흥 전통 메밀묵집으로..
054) 34- 4614
더이상 잡지마러~
이젠 집으로 가야지..
깡깡 얼어붙은 길을 나섰다
함박눈이 퍼붓는 중앙고속도로는
이리저리 딩굴고 처박힌 차량들로 대만원
자장면을 마무리로
사랑이의
겨울여행은 이렇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