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가르며 도착한
포항
네댓시간 걸렸나..?
내 영혼의
반을 띄워보낸 그곳
넋이 나간체 추위도 잊었다
그러나..
돌아서야만 했다.
포항에 왔으니
포항물회는 필수?
(북부해수욕장 마라도 횟집)
역시 물회는 포항에서 먹어야 제맛
포스코 국제관
포항공대 안에 위치한
조용하고 안락한 국제규모의 호텔
침실에서 맞이한 아침
공대의 전경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포항공과대학
↓ 2개의 좌대
미래의 한국과학자 (?)
노벨 물리학자의 탄생을 기다리며 비워져있다
포항 돌아보기
지인들과의 점심한때
꿈틀거리는 싱싱한 회가
포항임을 실감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