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사고뭉치 이 아줌마
곧이어 산행팀 도착
예쁜사람만 츄려서왔다나...
베개덩어리 만한 국수
반뭉치를 삶았으니
보통사람 15인분은 족히 됨직한
바구니 인증샷을 놓쳤다
기본 두명씩은 품었던 아줌마들의 배는
완전 고무줄배
엄살을 떨면서도
강제분양분 까지 싹쓸이했다는 사실...
요조숙녀는
배낭속에도 뜨게질 거리를 싸들고 다닌다?
(엄청 조신한척 하고있는 양평댁)
거실 한모퉁이
사랑아줌의 너저분한 놀이터가 적랄하게 찍혀 개망신이다
감격의 도가니탕
내 이름이 차칸사랑?
이쁜거이 하는짓거리도 이쁘다..♪
산해진미를 먹은들
이보다 더 재밋을까...?
국수가닥 만큼 사연도 많았고
국수가닥 만큼 웃었다
국수정도는
언제든지 환영이니깐
또 오시라요
야밤에
또 서초동까지 몰고가려는 자전거를 압수
델다주믄 될꺼아니여...
양평 김장벙개시
뚱쳐온 물김치와 재료
"꼭 할것 아니면 가져가지마..." 했었다
했다.
동치미로...
그리고
검사받았다
A++
어느 탄산음료가 이토록 톡 쏘는 맛을낼수있을까..?
남은 무우는
무말랭이용으로 이렇게....
조만간
죽여주는 무말랭이 담글 준비가 끝났다
- 차칸 사랑-
'맛사랑 님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맘대로 쩸 (0) | 2011.01.06 |
---|---|
먹고 또 먹고 (0) | 2010.12.03 |
앵벌이로 먹고사는 여자 (0) | 2010.11.24 |
하루에 세탕뛰는날도 있었으며 (0) | 2010.11.17 |
예니의 보리수 (0) | 201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