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라면
"모란이 피기까지..."
영랑(김윤식 선생)생가는 필수코스
흐드러지게 핀 모란이 반긴다.
강진만이
훤하게 내려다 보이는곳에
우뚝 자리잡은 백련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창한 동백림으로도 유명하다.
백련사에서 내려와
커브길만 돌아서면
만덕산 기슭에 자리잡은
다산초당이며
조선시대의 실학자 정약용이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던 곳이다.
몇번 다녀온 곳이기도 하여
차안에서 기다리며 후딱 둘러보고 오십셔!!
이쪽으로 여행을 다녀온 분이라면
다 아시다싶이
고산윤선도 유적지로 향하리라 짐작할줄로 안다.^*
만장일치로
대흥사는 통과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다녀온듯..
저물기 전에
완도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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