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따라주니
각종 악세사리 이용하여
시선분산 작전
비즈공예를
시작한 목적은
잡동사니 같아 보여도
잔돈푼이나마 수월찮게 드는지라
내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악세사리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가 컷었다
그러자면
기초는 알아야 겠기에...
아직은 역부족이나
끈질기게 따라 하다보면
뜻한바는 이루어지겠지 머..
목련이가 예쁘다한
장미팔찌
앞면과 뒷면
초딩 스럽지만 나만 좋으면 그만..^*
오늘은 할머니집 가는날이지..?
아니야 언니집..
할머니라 하면 슬퍼하시잖아..
기특하고 영리한 숙녀님
비록 아이스크림 이지만
우린 바로 포상에 들어간다.
제 8교시
비즈반지 만들기
젊은이들 보다는
크고 굵게
짱 마음에 든다.
야무지게
마무리를 해놓고 보니
훨~ 멋져보인다.
언제라도
쓰임이 있겠지 하고 준비해둔
카기색 크리스탈이 빛을봤다
손빠른 젊은엄마가 도와주어
오늘은 패물을 두개나 건졌다.
훗날 수업을 위한
팔찌 견본들이다
남은 카키색 크리스탈로
반지와 셋트로
팔찌와 목걸이도 만들어 볼까한다.
강사님의 핸드폰걸이..
큼직하니 마음에 들기에
나중에
각종 팬던트로 사용할까하여
찜 해놓았다.
나날이
재미가 더해가며
비즈의 매력에 빠져든다
이것도 큰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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