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엔 눈이내린다.
러브체인을 닫은지
딱 10째
많이들 궁금했을줄로 안다
나 또한 엄청시리 시달렸다
특히
목련여사와 왠쑤같은 파도..
카페와는 달리
블로그의 비공개라 함은
완전 닫혀지는걸 모르고
일부만 모여서
노닥거리는줄 알고 원망의 전화가 쇄도하여
오해를 풀고자 열기로 했다
딱 100통화 채울려고 했는데..
(이 못말리는 왕재수 발언은 두고봐도 여전하다 .)
열린 공간에다가
시엄시 흉봤다고
눈티 방티되도록 얻어터지고
갈빗뼈가 몇대나 순서가 바꿨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뻔하지머..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다 왜.
내 그럴줄 알았다, 싸다싸 했제?
블로거질 7년세월..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한열흘..
어쩜 마음이 편했는지도 모른다
그동안 비밀리 못다한 일들도 처리하고
나름 취미생활도 했다
도서관 찾아 컨닝질도하고...
그간
엉터리나마 비즈에 열중한 작품들이다
지난번 만든
원석 목걸이에 셋트로 반지를 ..
자랑질을 하자면 몇셋트 주문받아 팔기도 했다는 사실 ^^
꽃팔찌& 반지도 이렇게...
짧은 진주목걸이 몇개로
생쇼를 다해봤고
옥 목걸이 뜯어발겨
한복에 어울릴성 싶은 반지도 한번..
크리스탈 나비반지도
업그레이드 시켜봤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비즈컬렉션
하나하나 다 만들어 보자면
눈알, 속알머리,
다 빠지게 생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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