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단체 여행

동기회 송년여행 (2)

셰난도우 2011. 12. 5. 14:43

깐이마 또 까도

동행이 누구냐에 따라

느낌도, 재미도, 각각 다르다.

 

여주쪽 둘러보기는 이러했다

설명 필요없제?

딱히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받겠으며

그것마져도 부족하면 직접 가보도록..

♠ 영릉

 

♠ 목아박물관

 

집 근처에 까지 왔는데

사랑이 언니노릇 한번 하게 놀려와~

괜찮아.. 괜히 언니만 번거롭게...

요래 놓고는 갔다.

 

모닥불 위에는 토종닭 들이

진흙에 싸여 구이가 되고있었고

고구마와 감자는 바로 입으로..

뼈 발라낸 통오리 한마리는

다리가 쩍 벌려져 석쇠에 올려졌다.

 

분위기 좋고

냄새 쥑이고

정말 너무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물김치와

총각김치는 몇차례 리필

염치가 없어 더 달란말도 못하고

도둑질 길난 사랑이가 또 김치서리를...

 

언니야!

고마워 하는거 다 알제..?

다들 멋진 추억거리 담아간다며

고맙다고 인사전하랬어요~

 

부른배는

이렇게 해야 꺼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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