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이마 또 까도
동행이 누구냐에 따라
느낌도, 재미도, 각각 다르다.
여주쪽 둘러보기는 이러했다
설명 필요없제?
딱히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받겠으며
그것마져도 부족하면 직접 가보도록..
♠ 영릉
♠ 목아박물관
집 근처에 까지 왔는데
사랑이 언니노릇 한번 하게 놀려와~
괜찮아.. 괜히 언니만 번거롭게...
요래 놓고는 갔다.
모닥불 위에는 토종닭 들이
진흙에 싸여 구이가 되고있었고
고구마와 감자는 바로 입으로..
뼈 발라낸 통오리 한마리는
다리가 쩍 벌려져 석쇠에 올려졌다.
분위기 좋고
냄새 쥑이고
정말 너무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물김치와
총각김치는 몇차례 리필
염치가 없어 더 달란말도 못하고
도둑질 길난 사랑이가 또 김치서리를...
언니야!
고마워 하는거 다 알제..?
다들 멋진 추억거리 담아간다며
고맙다고 인사전하랬어요~
부른배는
이렇게 해야 꺼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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