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단체 여행

봄이오는 길목

셰난도우 2012. 2. 20. 11:01

크게 웃지않는

남자가 웃었다.

젊고 예쁜 

처제들을 만들어주어 고맙다며

그것도 아주 만족스럽게...

 

비상소집 이였음에도

영하의 아침

각처에서 신선한 공기를 가르며 달려온 그녀들..

 

한결같이 착한

남자들의 협조없이는

절대 불가능 하다는것도 안다.

젊은 처제들이 오면

젊은 남자들도 온다.

 

웃음소리는

닫혀있는 (구)능내역사도 연다.^^

 

아이스케키장수 마눌에게

딱세 매표원이 묻는다.

강릉댁 고향가시유~?

 

제 1코스

남한강철교까지 자전거여행

2인승 자전거대여 1시간

(\5.000)

쌩하니 앞서가는 마ㄹ셀부부

두번째로 지으니부부

 

파도 두명

싣고가는것 같다며 투덜투덜..

가벼운 파도를 싣고도 꼴등했다면

파도신랑은 저질체력중 저질체력?

 

제 2코스

다산길 산책

능내2리→토끼섬→다산유적지 

 

 

다산유적지는 우리팀만 가본겨?

차몰고 올동안 후딱 돌고들나와~

운동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끄응

 

제 3코스

이포보&막국수

 

제 4코스

양근성지,물안개공원

제 5코스

비즈자랑질.ㅋ

 

내남자의 처제들아~

너그들은,

젊고 예쁘고 날씬해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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