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러브 소품실

비즈 노리개 & 놀이

셰난도우 2011. 12. 25. 11:43

아들아 ~

고뿔에 걸려

이틀동안

눈물 콧물 범벅이되어

자리보존 하다가

솜뭉치로 나마 막고 이렇게 일어나 앉았다 

 

지난주 비즈수업은

노리개 만들기 였느니라

난 늘상 이렇게 생각해왔었다

 

내아들 장가보낼때는

중전당의를 걸쳐

내 몸무게중 반을 차지하며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기도 하는

가슴패기를 감추기로..

참에

노리게 까지 마련하게되었으니

그 다음은 

말 안해도 알제? 

 

고품격 작품들 포장을 위하야 쇼핑

테크노마트 지하1층

프러시안블루

포장의 모든것과 소품,

각종 핸드페인팅전문점 (강추)

 

3개월 수업중

단 하루도 빠지지 않아

깡추위라 하루쯤 쉬어가고 싶었는데

 

은수기 아줌마네서

보충수업이 잡혀있어서...

 

이건

저녁늦게 들어오면서

 한봇따리다! 하며 풀어놓은

너그 아빠의 선물들이다

진자는 얻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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