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포르투칼 (파티마,까보다로까,신트라)

셰난도우 2012. 2. 15. 00:17

스페인의 인접국가 포르투칼

처음접한 콜크 나무가 나래비를 서서 반겨준다.

(포르투칼은 설명 없어도 다 아시리라 여기며..^^)

 

세비야에서 중식후 곧장출발

장장 7여 시간만에 도착한

카톨릭의 중심지가된 "파티마"

 

1917년

포르투칼의 작은마을

5월부터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목동들 앞에 마리아가 나타나

예언을 들려준 "파티마의 기적"이후

신빙성을 인정한 바티칸의 명으로 성지로 정해진곳이며

 

성모마리아를 발현한 장소에 지어진 

소성당, 바실리카성당엔

늦은밤임에도 미사를 드리고있었다.

 

무릎순례의길 

 

이른아침 다시찾은 파티마 전경 

 

유럽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해변 절벽위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다.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곳"

"이곳이 이베리아 반도의 끝이다.?"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마을

왕들의 여름휴가지로 유명한 "신트라"

 

감자+생선살 볶음밥으로 

모처럼 접시를 비운 신트라.

깨끗한 골목골목이며,

큼직한 분리수거통이 아줌마의 눈길을 잡았다.

 

봄기운이 물씬나는 들녁을 지나

"리스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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