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Sevilla)

오페라 "카르멘"과

"세빌리아의이발사"의 무대도시

"세비야"의 아침

과달키비르강가에 

강변도시 세비야를 지킨 망루

정 12각형 "황금의탑" 아래서 한컷

 

"마리아루이사 공원"을 가로질러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 개최시 지어졌다는

"스페인 광장"으로 들어서다.

아침 햇살아래

위풍당당 어마어마한 광장은

한컷으로 담기엔 너무나 컷다.

스페인 각 지역의

지도와 역사가 표기된 58개의 벤치가 배치

각각 스페인 각지의 특징을 나타낸 그림타일로 장식되있다.

 

 

믿거나 말거나

호색가 돈주앙이 활개를 치고 다녔다는 골목

 

알카사르 정원 건너

"카테드랄과 히랄다"

스페인 최대, 유럽 세번째면적을 자랑하는 카테드랄 성당.

부설 종루를 히랄다 탑 이라한다. 

 

콜럼버스의 묘

신대륙에 묻히기를 원했던 그의 뜻을 받들어

땅에 묻지않고 허공에 떠있게 만들어 놓은게특징 

 

 

너무 간략하게 정리해버린것 같지만

종전과는 달리 길게끄는 바람에

세비야를 끝으로

스페인을 떠나

포르투칼로 간다.

 

파티마, 까보다로까, 신트라, 리스본 등은

초 간단 초 스피드로 해치울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