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통
골목골목을 누비고
건너편
자갈치 시장으로 진입
변해도 너무 변했다.
어라?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어차피 차도 찾아야되겠고
깐꺼 운동삼아 또 건너지머...
부산 국제 영화제
골목으로 스며들어
피끓는 청춘들속에 끼어봄직도...^^
부산일정
마지막 코스인
태종대로 고고고~
태종대 일주
다누비 순환열차가
기상악화로 운행중지랜다
요정도 날씨에 운행중지라니
할수없이
걸어가긴 했지만
열차에 지붕도 있고
큰 굴곡도 없두만..
우산속에서 궁시렁 궁시렁~
어떤뚱띠 잡을 작정인가
몸을 사려도 너무사린다.쩝..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태종대
올라갔었냐고?
너같으면 올라갔겠냐?
남자뒀다 어따쓸려구...ㅋ
김사장님..
오랜만에 만나
신세만 지고 온것같읍니다
반갑게 맞아주시어
거듭 감사드리고요
서울에 오시면
기필코 왠쑤 갚겠읍니다..^^
잠자리 찾아
경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