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국내 여행

부산여행 마무리는 경주

셰난도우 2012. 7. 18. 14:41

꽉찬 2박 3일..

대충이나마 부산일정을 접고

우중 밤길을 달려

보문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주숙소로 이동

 

거의

12시가 넘어 도착

걱정했던것 보담은

다소 양호한 한국콘도

 

경주야

한두번 가본게 아닌지라

양동마을로 향했다.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

중요민속자료 제 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 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깊은 반촌마을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화회마을과 마찬가지로

빗장이 걸려있어 고택들 안을 볼수없다는..

 

 

다시금 경주로

 

"경주 교동 최씨 고택"

장황한 설명 곁들일 필요없이

사진으로 대신하기로 한다.

 

"경주교동법주"

 

최씨고택,

교동법주,

요석궁,

담장을 사이에 두고 있기에

상경길 급한

길손들에겐

더할나위없이 편리하다.

 

"요석궁"

 

 

 

 

부산에서 경주로

3박 4일 여행길..

많은걸 얻기도 잃기도 했지만

최부자 고택에서 느낀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정신

실천하며 살고자 하는 바램

부디 마음뿐만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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