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미니자전거를 하나샀다
무엇보다도 안장이 커서 궁디안전,
짐받이에 바구니달아 장보려다니려고..
요넘은 타다가 나중에 가져갈꺼다.^0^
국지성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가고
무지개 길게내린 저녁나절
자전거를 몰고 산책길을 나선다.
작은자전거는
내꺼라고 사놓고선
운동하라며 걷게하는건 또 뭐람..쩝
하여,
집집마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창가,의 꽃을 담아봤다
이곳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꽃가꾸는 감각을 타고난듯하다.
해바라기라면 노란색인줄로만 알았는데...
친절한 사랑아줌
내일부터 열리는 성축제 준비차 카메라를 비웠다
긴말 아끼고
꽃구경이나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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