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손님맞이

가을손님 (7) 뷔르츠부르크

셰난도우 2013. 11. 1. 19:59

로텐부르크를 돌아보고

서둘러 30여분만에 도착한

뷔르츠부르크 러지던츠(주교관)

이젠 늙어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예전 포스팅으로 대신하기로한다.^^ 

http://blog.daum.net/love-chain/12344897

http://blog.daum.net/love-chain/12345433 


주교관 뒷뜰의 가을은 

새로운 느낌이드데...


주교관 파킹장...

시가지를 돌아보고올동안 파킹료 4유로


다 지켜보고있으니 

독일에서는 절대로 웨이터를 손짓해서 부르면 안된다?

거만하기 짝이없는 웨이터의 훈계

금방 꼬랑지 내릴거면서...

그럭저럭 맛은 괜찮았기에 용서해주기로..^^


예배당 앞에서 만난 

꼬마숙녀와 

젊은 학생부부를 만나는 행운

친절한 설명과 안내에 감사하며

시간상 다리건너 요새는 생략하고

짦은시간내에 뷔르츠부르크를 접수하다.


로텐부르크에서는

한국 투어팀등 아시안들로 복작복작했는데

뷔르츠부르크에는 별로 눈에띄지않았다.


고마운 학생부부와

주교관앞에서 독사진 찍어주신 

퀼른에서 오셨다는 부부팀과 헤어짐이 무척 아쉬움이 남는다.


친구들을 

프랑크푸르트 호텔까지 배웅후

빗길운전해서 돌아오니 한밤중..

쓰러지듯 쇼파에 누워 가물가물하면서

여보십시다..사랑여사~

이젠 제발 집까지라도 오갈수있는 손님만 받으면 안되것소 한다.

"아내사랑 나라사랑"...

시작하려는데 벌써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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