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손님맞이

서울손님 티롤방문기

셰난도우 2014. 7. 19. 21:33

그닥

크지않은 집이며

이곳 생활여건이

(식재료 기타등등..)

생각만큼 쉽지않은지라

나름 고민도 많았으나,

떠나오기전의 약속을 지키기로했다.

 

동유럽

패케이지 일정을 마친

서울손님들이 항공티켓 연장

10박 11일을  티롤에서 머물기로함에

 

남자의 이해가 일순위..

힘들게 부탁을 했는데..

기꺼이 도와주겠다 하여

용기를 낼수이었는지도 모른다.

 

남자의 회사 동료들,

아니 이쪽 문화로는,

손님은 당연 호텔에서 묵겠지 라는..

걍 상상에 맞기고

대답을 얼버무릴수 밖에..ㅠㅠ

 

근 35년 이상 경력의

배테랑 할줌마들이었기에

입장바꿔 생각..

상호간의 이해와 배려로

티롤과 함께 숨쉬는

열이틀간의 관광을 기록에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