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에서
어디가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냐고 물으면
독일쪽은 미텐발트..오스트리아는 제펠드라고...
하여, 드라이브삼아 제펠드로↓
미텐발트에서 10분쯤..
오스트리아 국경 인접한 제펠드가 나온다
2005년 동계올림픽이
인스브르크↔(30분 거리) 제펠드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하며
오스트리아에 이어 우리나라가 종합2위였다지 아마..
계절이 계절인지라 썰렁~
미텐발트만큼이나
아기자기한 멋은 좀 덜한듯한 시가지를 지나쳐
제펠드 지역 주변부터 돌아봤다.
구비구비 깊숙히 들어갈수록 펼쳐지는 경이로운 대자연에
와~ 진짜대단하다는 말밖에...
제펠드역 주차장 이용
도보로 충분히 돌아볼수있는 도심엔
호텔, 쇼핑센타, 온천, 등으로
딱히 스키를 즐기지않는 이들에게도
계절없는 최대휴양지임을 말해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여짓 여기와서 먹어본 음식중
가장 우리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찾았다는...^^
어중간한 계절에 찾아간 제펠드..
조만간 스키어들로 붐빌 제펠드..
최고의 관광지로
제펠드와 미텐발트를 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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