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채플
자칭 Prisca 채플에서 고개넘어
인스브르크 방향으로 5분쯤?
수십번도 더 넘나들며 봐온
나즈막한 산꼭대기 교회하나..
넓은주차장 아래로 호텔까지 있기에
뒈체 저 작아보이는 교회가 뭘 어쨌다는게야?
도저히
궁금증을 이기지못해
차좀 세워보쇼!!
봐도 모른다.
친절한 사랑아짐.. 확대해놨으니
행여 지나치는 길손이시라도 번역좀 해주시면 감사..()
MARIA LOCHERBODEN
교회당 계단아래 동굴속 기도실
두손모아 기도를 올렸다.
절이나 성당이나 내기도내용은 한결같다.
1800년대
동굴에서 성모상 출현후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다?
(사전찾아 토막단어 이어붙이기.^^)
어쩐지 자꾸만 가보고싶다했더니..
나에게도 기적이란게 생겨줄래나..?
어딘가 수상쩍다 싶으면
찾아가서 기도할수있는 장소..
Prisca채플과 마리아성당이 가까이 있음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