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장기체류 하게될시
나같은 경우( 특히 혈압환자 )
한국의료보험
출국하기전 중지시켜놓고 왔기때문에
일시귀국 해도 혈압약을 탈수없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또하나 중요한 사항이 있다면
종전경험으로봐서
혈압약을 바꿨다하면 완전 널뛰기였기에
어려움에 처하게된다.
암튼,
약은 간당간당하고...
이곳 의료보험카드는 발급받았으니
뒷일은 나중에 격기로하고
일단 부딧쳐 보기로했다
오기전에
미리 영문처방전도 받아왔다는..^^
이곳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반의 면담후 종합병원순서
집가까운 병원은
그흔한 십자가 하나없이
가정집보다도 더 아담..조용~
처방전을 보여주니
비서 애블린의 전화받았다며
완전 상냥..친절
몇분후 진료도 필요없이
처방전 위에 메모지만 달랑 붙여줬다
그다음은 약국행
너무 신기하고 놀라운건
한알도 다르지않은 나으약!
게다가 약값도 더 싸다
단 1개월치라 아쉽지만..
행여,
나같은 형편에 처해서
고심하는 이들이 더러는 있을것 같아서
참고하시라고...
왜냐면
답답해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속시원한 답을 찾을수가없었기에
딱히
나와같지 않은경우라도
자식따라나온 부모님 장기체류시
조금이라도
보탬이되었으면 한다.
(폰으로 올려
첨부된 이미지는 상단에 라고..)
다 알아서 보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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