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아들을 배려해서
친구부부가 공항마중을 나와주어
여간 고맙지않았다.
각박한 요즘세상에
그러하기도 쉽지않을진데...
비단 아내의 뜻만으로는
어림 없는일인줄 알고도 남음이있다.
친구를 기다리며
정갈하게 꾸며놓은 최상급 침실은
감동먹기에 충분+2
자취생활같은 로이테가 부끄러울만큼 ^^
어딜 어떻게
구경시키면 좋을지 몰라하는 친구에게
우린 관광객이 아니라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함이니
절대 신경쓰지 말라..
하물며 엄마찾아온 아들에게까지
친구부부의 환대에
몸도 마음도 참으로 편안한 이틀을 보냈다.
빠름~빠름~
야무진 손길, 맛난음식^^
자동은행 입출금에 놀람
풍부한 식재료의한국마트..
티롤촌넘 놀라서 입을 다물수없을만큼
미쿡은 딴세상 같으다.
2편은
박물관같은 집구경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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